법원 출석하는 FTX 설립자 뱅크먼 프리드

김성식 기자 2023. 1. 4.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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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AFP=뉴스1) 김성식 기자 = 파산한 가상화폐 거래소 'FTX' 설립자인 생 뱅크먼-프리드가 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맨해튼 연방법원 안으로 들어가고 있다. 뱅크먼-프리드는 사기, 자금 세탁 등 8가지 혐의로 기소됐다. 바하마에서 신병 인도된 뒤 2억5000만달러 보석금을 내고 풀려난 뱅크먼-프리드는 현재 캘리포니아 소재 부모의 자택에서 머물고 있다. 2023.1.3.

ⓒ AFP=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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