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미드필더 김정현 완전 영입[오피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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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안양이 미드필더 김정현을 완전 영입했다.
안양은 4일 김정현을 완전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안양은 2023시즌 시작과 함께 김정현의 완전 영입을 결정했다.
김정현은 "완전한 안양의 선수가 돼 기쁘다. 팬들의 함성 소리를 안양에서 들을 생각에 벌써부터 설렌다. 2023시즌에는 안양이 승격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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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FC안양이 미드필더 김정현을 완전 영입했다.
안양은 4일 김정현을 완전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2012년 J리그 오이타 트리니타에서 데뷔한 김정현은 2016년 광주FC를 통해 K리그에 처음 발을 들였다. 2018년 성남FC에서 두 시즌을 보낸 그는 2020년부터 부산아이파크에서 활약한 뒤 지난해 여름 안양에 임대로 합류했다.
안양에 합류한 직후 김정현은 중원에서 탁월한 존재감을 보이며 안양이 후반기 성적을 끌어올리는 데 크게 공헌했다. 안양은 김정현의 합류 이후 7경기였던 무패 행진 숫자를 15경기까지 늘리며 승승장구했고, 결국 구단 최초로 승강PO에 진출하는 새 역사를 써냈다.
김정현은 중원에서의 투지 넘치는 플레이를 자랑하는 수비형 미드필더다. 그는 볼을 소유하는 능력과 정확한 롱패스, 상대의 역습을 끊어내는 인터셉트 등 본인이 자랑하는 능력을 6개월의 임대 기간 동안 확실히 보여줬다. 안양은 2023시즌 시작과 함께 김정현의 완전 영입을 결정했다.
김정현은 “완전한 안양의 선수가 돼 기쁘다. 팬들의 함성 소리를 안양에서 들을 생각에 벌써부터 설렌다. 2023시즌에는 안양이 승격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beom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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