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응노미술관 소장품 선집-1960년대 추상회화’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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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고암미술문화재단은 이응노미술관 소장품 중 1960년대 추상회화를 엄선해 엮은 '이응노미술관 소장품 선집-1960년대 추상회화'를 4일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응노미술관 소장품 선집-1960년대 추상회화'은 외부 원고청탁없이 대전고암미술문화재단 이응노연구소와 이응노미술관 학예팀에서의 자체집필로 이루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며1960년대 이응노 추상회화에 대한 연구 성과를 한눈에 확인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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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고암미술문화재단은 이응노미술관 소장품 중 1960년대 추상회화를 엄선해 엮은 ‘이응노미술관 소장품 선집-1960년대 추상회화’를 4일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응노미술관 소장품 선집-1960년대 추상회화’은 외부 원고청탁없이 대전고암미술문화재단 이응노연구소와 이응노미술관 학예팀에서의 자체집필로 이루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며1960년대 이응노 추상회화에 대한 연구 성과를 한눈에 확인해 볼 수 있다.
출판을 위해 이응노미술관 소장작품 중 미술사적 가치가 높은 41점의 1960년대 추상회화를 선별하고 이를 10개의 장으로 나누어 해석했다. 1960년대 초반부터 후반까지 시기별 소주제로 개별 작품을 묶어 시기에 따라 변화하는 이응노의 관심사를 따라가고 그의 추상회화의 특징을 알아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응노미술관 소장품 선집-1960년대 추상회화’은 이응노미술관 아트숍(오프라인)과 스마트 스토어(온라인)에서 구매할 수 있다.
류철하 대전고암미술문화재단 대표이사는 “2021년 발간한 조각 소장품 선집에 이어 이번에는 60년대 추상회화를 출판을 통해 일목요연하게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미술전문가 뿐만 아니라 이응노 예술에 관심이 있는 많은 분들에게 닿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대전=박희윤 기자 hypark@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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