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옥 “사모님 다 기억하시잖어라” 기억 찾은 지수원 압박(태풍의신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복수를 시작한 지수원이 정체를 들킬 위기에 처했다.
1월 3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태풍의 신부'(연출 박기현, 극본 송정림)에서는 강백산(손창민 분)의 여죄를 밝혀 감옥에서 나오지 못하게 하려는 은서연(박하나 분)과 서윤희(지수원 분)의 노력이 그려졌다.
서연은 강태풍(강지섭 분)이 있는 자리에서 백산의 살인죄를 밝힐 것을 알리며 정모연이 자신의 친어머니인 윤희라는 사실을 털어놓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슬기 기자]
복수를 시작한 지수원이 정체를 들킬 위기에 처했다.
1월 3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태풍의 신부'(연출 박기현, 극본 송정림)에서는 강백산(손창민 분)의 여죄를 밝혀 감옥에서 나오지 못하게 하려는 은서연(박하나 분)과 서윤희(지수원 분)의 노력이 그려졌다.
서연은 강태풍(강지섭 분)이 있는 자리에서 백산의 살인죄를 밝힐 것을 알리며 정모연이 자신의 친어머니인 윤희라는 사실을 털어놓았다. 이후 태풍은 서연과 함께 윤희를 찾아 아버지의 악행에 대해 무릎 꿇고 사과했고 윤희는 태풍에게 과거 백산이 천산화 개발 서류를 빼앗기 위해 남편을 죽인 것과 자신이 죽음을 피할 수 있게 된 상황을 설명했으며 태풍은 아버지의 끔찍한 범행에 괴로워했다.
백산이 조사를 받는 동안 서연과 윤희는 변호사를 만나 향후 대응방안에 대해 협의했다. 변호사는진일석(남성진 분) 관련 사건은 공소시효가 만료되어 죄를 물을 수 없다면서 최근 발생한 윤산들(박윤재 분)의 사건부터 시작해 윤재하(임호 분) 사건으로 이어가자고 했다.
이에 서연은 산들을 살해한 범인을 만나 백산의 구속 사실을 알렸고, 백산이 사주했다는 사실을 증언해 주면 그가 지키려는 동생은 자신이 책임지겠다 약속해 그의 마음을 흔들었다.
한편, 강바다(오승아 분)는 정모연이 백산을 검찰에 고발했다는 사실을 파악해 이를 백산에게 알렸다. 이를 들은 백산은 어머니 박용자(김영옥 분)에게 모연이 윤희라는 사실을 밝히며 윤희가 기억을 되찾았는지 알아봐 달라고 했다. 서둘러 윤희를 찾아간 용자는 백산에게서 다 들었다며 기억을 잃은 척하지 말라 다그쳤고 이를 부인하는 윤희에게 자신은 속일 수 없다면서 “사모님 다 기억하시잖어라”라 몰아세웠다.
(사진=KBS 2TV 방송화면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차은우 “짧은 머리 5살 이후 처음…얼굴 동생이랑 똑같아져”
- 아이유♥이종석 열애에 SBS 신났다…10년 전 풋풋한 투샷 대방출
- 박천둥 “누나 산다라박 돈으로 편하게 산다고‥편견 있다”(진격의)
- ‘고우림♥’ 김연아, 결혼 후 입이 귀에 걸렸네‥추위 녹인 화사함
- 이경규 딸 이예림, 성형 후에도 외모 불만 “볼살 언제 빠질까”
- 10기 옥순♥유현철, 호텔방 스킨십 영상에 악플 폭발→불편한 심경
- “10살 위 장인형님” 박수홍→백종원, 딸도둑★ 또 누가 있나[스타와치]
- 23살 연하 박수홍 아내 “대장내시경+혈변까지 확인, 방귀 나만 터” (사랑꾼)[어제TV]
- 산다라박, 새해 첫날부터 필리핀서 화끈한 비키니 자태 자랑
- ‘미스터트롯2’ 오죽하면 욕받이 박선주 카드를 꺼냈을까[TV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