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그리스 괴인’ 아데토쿤보의 골밑 대폭격, 커리어하이 55점 폭발

서호민 2023. 1. 4. 12: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데토쿤보의 괴수 같은 활약이 팀 승리를 이끌었다.

이틀 전 워싱턴과의 2연전 첫 경기에서 경미한 무릎 부상으로 결장했던 아데토쿤보.

  *괴인의 최근 3경기 경기기록*55점 10리바운드 7어시스트(vs 워싱턴)43점 20리바운드 5어시스트(vs 미네소타)45점 22리바운드 7어시스트(vs 시카고) 이날 활약을 바탕으로 이번 시즌 평균 32.1점을 기록, 루카 돈치치(34.3점), 조엘 엠비드(33.5점)에 이어 평균 득점 3위에 올라 있는 아데토쿤보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점프볼=서호민 기자] 아데토쿤보의 괴수 같은 활약이 팀 승리를 이끌었다.

밀워키 벅스는 4일(한국시간) 밀워키 파이서브 포럼에서 열린 2022-2023 NBA 정규시즌 워싱턴 위저즈와의 경기에서 123-113으로 이겼다.

야니스 아데토쿤보가 상대 코트를 무참히 폭격한 경기였다. 이날 아데토쿤보는 무려 55점 10리바운드 7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상대 수비진을 찢었다. 야투는 30개를 시도해 22개를 성공했으며, 자유투 역시 무려 16개를 획득해 단 1개 만을 실패, 15개를 성공시켰다. 아데토쿤보의 원맨쇼를 바탕으로 아데토쿤보는 워싱턴의 5연승을 저지함은 물론 이틀 전 패배를 설욕할 수 있었다.

이틀 전 워싱턴과의 2연전 첫 경기에서 경미한 무릎 부상으로 결장했던 아데토쿤보. 하루 결장하며 휴식을 취한 그는 더 강해져 돌아왔다. 아데토쿤보는 이날 3점슛 없이 페인트존에서만 22개의 야투로 40점을 기록하며 워싱턴의 골밑을 쑥대밭으로 만들었다. 엄청난 스피드와 보폭을 활용한 특유의 저돌적인 돌파는 물론 더블 클러치 그리고 서커스 같은 레이업까지 다양한 무기로 쉴 새 없이 득점을 쌓았다.

55점은 아데토쿤보의 새로운 한 경기 최다 득점 기록이며, 개인 통산 4번째 50+점 경기였다. 2019년 3월 17일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전에서 52점을 올리고 커리어하이를 갈아치운지 3년 여만에 다시 한번 한계를 넘어섰다.

경미한 무릎 부상이 있었지만, 최근 연일 맹활약을 이어오고 있는 아데토쿤보다. 그는 이날 경기 포함 최근 3경기 연속 40점 동반 10개 이상의 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이는 NBA 역사를 통틀어서도 흔치 않은 대기록이다.

 

'ESPN 스탯 인 포'에 따르면, 아데토쿤보는 3경기 연속 40+점 10+리바운드를 올리면서 NBA-ABA 합병(1976-1977시즌) 이후 3경기 연속 40+점 10+리바운드을 기록한 3번째 선수가 됐다. 아데토쿤보에 앞서 해당 기록을 달성했던 선수들은 모제스 말론과 러셀 웨스트브룩이다. 

 

만약 아데토쿤보가 5일 열리는 토론토 랩터스전에서도 40+점 10+리바운드를 기록하게 된다면, NBA 역대 최초로 단일 시즌 기준, 4경기 연속 40+점 10+리바운드를 달성하게 된다. 

 

*괴인의 최근 3경기 경기기록*

55점 10리바운드 7어시스트(vs 워싱턴)

43점 20리바운드 5어시스트(vs 미네소타)

45점 22리바운드 7어시스트(vs 시카고)

 

이날 활약을 바탕으로 이번 시즌 평균 32.1점을 기록, 루카 돈치치(34.3점), 조엘 엠비드(33.5점)에 이어 평균 득점 3위에 올라 있는 아데토쿤보다. 이는 백투백 MVP를 수상했던 2018-2019(27,7점), 2019-2020시즌(29.5점) 기록보다 더 높은 수치다.


#사진_AP/연합뉴스

Copyright © 점프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