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다이어트 성공하더니 컵라면 먹다 찰칵‥얼굴은 소멸 직전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황정음이 일상을 공개했다.

황정음은 1월 4일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황정음은 대기실에 앉아있는 모습. 잔뜩 쌓여있는 '7인의 탈출' 대본을 보니 드라마 촬영을 위해 대기 중인 상황이 짐작된다.

그 가운데 대본 외에도 테이블을 가득 채운 음식들이 눈에 띈다.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방울토마토는 저멀리 밀려난 채. 황정음 앞엔 대신 컵라면 하나가 놓여 있다. 출산 후 52㎏를 목표로 다이어트에 매진하던 황정음의 달라진 모습이다.

무엇보다 다이어트를 걱정 안 해도 될 듯한 휴대폰에 쏙 감춰지는 소멸 직전의 홀쭉한 얼굴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 2016년 2월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2명을 두고 있다.

김순옥 작가의 신작 '7인의 탈출'은 올해 SBS에서 방영 예정이다. (사진=황정음 인스타그램)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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