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시장 개척"…'CES 2023' 전주지역 ICT 기업 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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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시가 5일부터 4일간 미국에서 열리는 2023 CES(국제전자제품박람회)에 올해 처음으로 지역 ICT(정보통신기술) 기업들과 참관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이번 CES에는 심규문 전주시 경제산업국장과 지역 ICT 기업인 6명, 농진청 관계자 6명 등이 동행하며, 참관 기업인에게는 항공료의 50%와 통역, 셔틀버스 등이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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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시가 5일부터 4일간 미국에서 열리는 2023 CES(국제전자제품박람회)에 올해 처음으로 지역 ICT(정보통신기술) 기업들과 참관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2023 CES'는 최신 ICT기술 제품과 기술이 한자리에 선보이는 행사로, 올해는 아마존, 구글, LG, AMD, 제네럴 모터스 등 약 2300개 기업과 10만 명의 참관객이 다녀갈 전망이다.
이번 CES에는 심규문 전주시 경제산업국장과 지역 ICT 기업인 6명, 농진청 관계자 6명 등이 동행하며, 참관 기업인에게는 항공료의 50%와 통역, 셔틀버스 등이 지원된다.
전주시는 라스베가스 현지에서 시와 기업인 간담회를 통해 CES 참관 리뷰를 공유하고, 기업의 해외 현지화 애로사항을 논의할 계획이다.
또한 실리콘밸리와 시애틀 사우스레이크 유니온을 차례로 벤치마킹하고, 중소벤처기업부 K-스타트업 시애틀센터를 찾아 미국 현지화 방안에 대한 브리핑을 청취하는 등 지역ICT산업 육성 및 해외 현지화 전략을 함께 모색할 예정이다.
심규문 전주시 경제산업국장은 "이번 CES 참관 및 해외 현지 지원기관 방문을 통해 지역 ICT기업의 글로벌 시장개척을 위한 전략 및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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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남승현 기자 nsh@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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