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웨이브파크, 취약계층 대상 '레저체험' 공헌 활동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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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경기도 시흥에 있는 웨이브파크가 전날 지역의 공립 아동센터 소속 청소년 30명을 초청해 '제2회 미오코스타 프렌즈데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웨이브파크는 지난해 5월부터 시흥시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무료 레저 체험 기회를 제공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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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서핑장 내 썰매장 체험 행사
4일 경기도 시흥에 있는 웨이브파크가 전날 지역의 공립 아동센터 소속 청소년 30명을 초청해 '제2회 미오코스타 프렌즈데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사회공헌 활동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지난달 문을 연 웨이브파크 썰매장과 실내 인공 스케이트장, 눈동산 등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웨이브파크는 지난해 5월부터 시흥시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무료 레저 체험 기회를 제공해오고 있다.
시에서 운영하는 아이누리 지역아동센터는 시흥형 돌봄사업의 대표 시설로 외국인 자녀가 많은 정왕동의 특색을 고려해 다문화 특화 형태로 운영 중이다.
웨이브파크 김효준 총괄실장은 "세계 최대 규모의 인공 서핑파크에서 청소년들이 다양한 레저 스포츠로 자신감을 얻고 또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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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박창주 기자 pcj@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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