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성모병원, 새 인재상 'PERITO 빼리또'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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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은 최근 병원 마리아홀에서 2023년도 시무식을 열고 'PERITO(빼리또)'를 새로운 인재상으로 공식 선포했다고 4일 밝혔다.
홍승모 몬시뇰 인천성모병원장은 "2023년은 새롭게 수립한 인재상과 가톨릭 정신에 따라 양적·질적으로 의료 경쟁력을 갖추겠다"면서 "명실상부한 상급종합병원으로 거듭나는 한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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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환자 중심·전문성·생명 존중 등 핵심 가치 함축
"명실상부 상급종합병원 거듭날 것"
[인천=뉴시스] 함상환 기자 =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은 최근 병원 마리아홀에서 2023년도 시무식을 열고 'PERITO(빼리또)'를 새로운 인재상으로 공식 선포했다고 4일 밝혔다.
PERITO는 이탈리아어로 전문가를 의미한다. 또 ▲Patient Centered(환자 중심) ▲Expertise(전문성) ▲Respect For Life(생명 존중) ▲Innovation(변화와 혁신) ▲TOgether(공동체 정신)의 앞 글자를 따 5가지의 핵심 가치를 함축하고 있다.
인천성모병원은 지난 1년간 교직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인재경영 TF를 구성하는 등 면밀한 논의 과정을 거쳐 새 인재상을 도출했다.
홍승모 몬시뇰 인천성모병원장은 "2023년은 새롭게 수립한 인재상과 가톨릭 정신에 따라 양적·질적으로 의료 경쟁력을 갖추겠다"면서 "명실상부한 상급종합병원으로 거듭나는 한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sh335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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