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근 ‘미스터트롯2’ 위해 KBS 퇴사 “장윤정 몫 컸다”

박아름 2023. 1. 4.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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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나가는 직장까지 그만둘 각오로 '미스터트롯2' 무대에 선 참가자도 있었다.

1월 5일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이하 미스터트롯2) 3회에서는 마스터 예선 3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는 '미스터트롯2'에 출연하기 위해 과감히 KBS를 퇴사한 아나운서 김선근이 등장한다.

김선근은 '미스터트롯2'에 지원하게 된 데는 장윤정의 몫이 컸다고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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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잘나가는 직장까지 그만둘 각오로 '미스터트롯2' 무대에 선 참가자도 있었다.

1월 5일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이하 미스터트롯2) 3회에서는 마스터 예선 3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는 '미스터트롯2'에 출연하기 위해 과감히 KBS를 퇴사한 아나운서 김선근이 등장한다. 김선근은 약 2년간 장윤정과 함께 KBS '노래가 좋아'를 이끈 진행자. 김선근은 '미스터트롯2'에 지원하게 된 데는 장윤정의 몫이 컸다고 밝힌다.

한편 훈훈 중년미를 풀풀 풍기며 등장한 어느 참가자는 M사에서 일하는 앵커라고 고백해 녹화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MC 김성주는 "직장에서 앵커석 내려오라고 하면 어떻게 하냐"며 걱정스러워 했지만, 그는 "방송 20년 동안 원없이 했고, 노래에 대한 미련이 워낙 컸다"고 각오를 전한다. (사진=TV조선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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