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올해 청년후계농 영농정착 지원…1년차 월 100만원

김경훈 기자 2023. 1. 4.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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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올해 청년후계농 영농정착 지원사업 대상자를 오는 27일까지 신청받는다고 4일 밝혔다.

이 사업은 청년후계농들의 원활한 영농정착을 돕고 농업기술 개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창업 자금, 기술·경영 교육과 컨설팅, 농지은행의 비축 농지 임대·매매를 연계 지원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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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경영 3년 이하 대상, 최장 3년간 차등 지급
뉴스1

(대전=뉴스1) 김경훈 기자 =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올해 청년후계농 영농정착 지원사업 대상자를 오는 27일까지 신청받는다고 4일 밝혔다.

이 사업은 청년후계농들의 원활한 영농정착을 돕고 농업기술 개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창업 자금, 기술·경영 교육과 컨설팅, 농지은행의 비축 농지 임대·매매를 연계 지원하는 것이다.

신청 자격은 만 18세 이상 만 40세 미만으로 올해 기준 1983년 1월 1일 이후부터 2005년 12월 31일 이전까지의 출생자에 해당되며, 독립경영 3년 이하(2020년 1월 1일 이후 경영주 등록자), 병역필 또는 면제자이어야 한다.

접수기간은 12월 27일까지이며 농림사업정보시스템에서 직접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독립경영 1년차 월 110만원, 2년차 월 100만원, 3년차 월 90만원 등 영농경력에 따라 영농정착 지원금을 최장 3년간 차등 지급받게 되고, 청년후계농의 안정적 정착에 필요한 농지, 자금, 기술 등 종합 지원을 받을 수 있다.

khoon365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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