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네타운’ 박하선 “권상우, ♥류수영과 썸탈 때 결혼 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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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하선이 드라마 '유혹' 촬영 당시 권상우가 결혼을 권장했다고 밝혔다.
4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는 이날 개봉한 영화 '스위치'의 주역 권상우와 마대윤 감독이 출연했다.
권상우와 박하선은 2014년 방송된 SBS 드라마 '유혹'에 함께 출연한 인연이 있다.
DJ 박하선은 "'유혹' 촬영할 때 권상우 씨가 나한테 결혼을 많이 권했다. 그때 나는 막 썸 타고 있을 때라 미혼이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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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는 이날 개봉한 영화 ‘스위치’의 주역 권상우와 마대윤 감독이 출연했다.
권상우와 박하선은 2014년 방송된 SBS 드라마 ‘유혹’에 함께 출연한 인연이 있다.
DJ 박하선은 “‘유혹’ 촬영할 때 권상우 씨가 나한테 결혼을 많이 권했다. 그때 나는 막 썸 타고 있을 때라 미혼이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류수영과) 썸을 타고 연애를 막 시작할 때였는데, 선배님이 너무 결혼 너무 좋다고 말씀하신 게 기억이 난다”고 회상했다.
이에 권상우는 “오다가다 박하선 씨 부부를 봤는데, 너무 보기 좋다”라며 “남편분도 너무 가정적이고 사랑이 많더라”며 칭찬했다.
한편 박하선 류수영은 지난 2017년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김민주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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