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초에 49병 팔린 ‘국민 소주’… 지난해 판매량 역대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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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의 간판 소주 제품 '참이슬 후레쉬'의 지난해 판매량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하이트진로는 지난해 참이슬 후레쉬 판매량이 전년 대비 9% 증가했다고 4일 밝혔다.
하이트진로에 따르면 참이슬(후레쉬·오리지널 포함)은 지난 1998년 10월 출시 이후 지난해 12월까지 24년 3개월간 누적 375억 병이 판매됐다.
하이트진로는 지난해 11월에는 참이슬 후레쉬 페트병 제품 패키지를 리뉴얼하고 재활용이 쉬운 에코탭을 적용하는 등 친환경 활동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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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의 간판 소주 제품 ‘참이슬 후레쉬’의 지난해 판매량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하이트진로는 지난해 참이슬 후레쉬 판매량이 전년 대비 9% 증가했다고 4일 밝혔다.
코로나19 엔데믹(풍토병화)으로 유흥 시장에서의 판매량이 전년 대비 23% 상승하며 판매 기록을 경신했다고 하이트진로는 설명했다. 가정 시장에서도 참이슬 후레쉬 판매량은 최근 2년간 연평균 10%씩 꾸준히 확대되고 있다.
하이트진로에 따르면 참이슬(후레쉬·오리지널 포함)은 지난 1998년 10월 출시 이후 지난해 12월까지 24년 3개월간 누적 375억 병이 판매됐다. 1초에 49병씩 팔리는 셈이다.
하이트진로는 지난해 11월에는 참이슬 후레쉬 페트병 제품 패키지를 리뉴얼하고 재활용이 쉬운 에코탭을 적용하는 등 친환경 활동도 강화하고 있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소비자 니즈와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 활동을 통해 주류 시장을 선도해 가겠다"고 말했다.
김호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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