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1982년 이후 '41년만'의 최초 기록

유태현 2023. 1. 4.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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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농구(NBA) 밀워키 벅스(이하 밀워키) 야니스 아테토쿰보(이하 아테토쿰보)가 엄청난 기록을 두 번째로 세웠다.

지난 1982년 모세스 말론에 이어 연속경기 40득점 이상, 20리바운드 이상 기록한 선수가 됐다.

아테토쿰보는 지난 달 28일 (이하 미국 현지시간) 시카고 유나이티드 센터에서 열린 시카고 불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45점 22리바운드 7도움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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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Getty Images via AFP 슛을 시도하는 아테토쿰보

(MHN스포츠 유태현 기자) 미국 프로농구(NBA) 밀워키 벅스(이하 밀워키) 야니스 아테토쿰보(이하 아테토쿰보)가 엄청난 기록을 두 번째로 세웠다.

지난 1982년 모세스 말론에 이어 연속경기 40득점 이상, 20리바운드 이상 기록한 선수가 됐다.

아테토쿰보는 지난 달 28일 (이하 미국 현지시간) 시카고 유나이티드 센터에서 열린 시카고 불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45점 22리바운드 7도움을 기록했다. 다음 경기인 지난 달 30일 파이서브 포럼에서 열린 홈 경기에서 43점 20리바운드 5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올 시즌 평균 32.1점 11.8리바운드 5.2도움을 기록하면서 MVP까지도 충분히 노려볼 만한 기록이다. 오는 2월에 열릴 NBA 올스타전 출전도 확실시 될 만한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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