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역도, 카타르컵에서 은메달 2개·동메달 2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 역도가 제7회 카타르컵에서 은메달 2개와 동메달 2개를 따냈다.
한국 남녀 대표팀은 4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서 끝난 카타르컵에서 여자 59㎏급에 출전한 김연호(21·충북도청)가 인상 73㎏, 용상 93㎏, 합계 166㎏으로 2위에 올랐고, 81㎏급 김희수(24·광주광역시청)도 인상 84㎏, 용상 105㎏, 합계 189㎏으로 2위를 차지하는 등 은메달 2개를 수확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한국 역도가 제7회 카타르컵에서 은메달 2개와 동메달 2개를 따냈다.
한국 남녀 대표팀은 4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서 끝난 카타르컵에서 여자 59㎏급에 출전한 김연호(21·충북도청)가 인상 73㎏, 용상 93㎏, 합계 166㎏으로 2위에 올랐고, 81㎏급 김희수(24·광주광역시청)도 인상 84㎏, 용상 105㎏, 합계 189㎏으로 2위를 차지하는 등 은메달 2개를 수확했다.
또 남자부에서는 89㎏급 손현호(23·광주광역시청)와 102㎏ 이상급 강영하(20·조선대)가 모두 3위에 올랐다.
손현호는 인상 130㎏, 용상 180㎏, 합계 310㎏, 강영하는 인상 139㎏, 용상 172㎏, 합계 311㎏을 들었다.
jiks79@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우리집에 가자"…초등생 유인하려던 50대 '코드0' 발령해 체포 | 연합뉴스
- '마약 자수' 김나정, 필리핀서 귀국 직후 양성반응…경찰 조사(종합) | 연합뉴스
- 영동서 50대 남녀 흉기 찔려 숨져…"살해 뒤 극단선택한 듯"(종합) | 연합뉴스
- '동생살인' 60대, 법정서 부실수사 형사에 돌연 "감사합니다" | 연합뉴스
- '기찻길이 도로인 줄' 타이어 펑크난 채 선로 달린 만취운전자 | 연합뉴스
- [수능] 국어지문 링크에 尹퇴진집회 안내…경찰 "해킹아닌 도메인 구입"(종합2보) | 연합뉴스
- 이영애, '김여사 연관설' 제기 유튜버 화해거부…'끝까지 간다' | 연합뉴스
- [수능] '노이즈' 40번 이상 반복 등장한 국어 지문…"로제 아파트냐"(종합) | 연합뉴스
- 가족 앞에서 헤어진 여친 살해, 34세 서동하 신상 공개 | 연합뉴스
- 등교하던 초등생 머리 박고 도주…'박치기 아저씨' 검거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