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마산로타리클럽, 사랑의 쌀 100포 복지관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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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 마산회원노인종합복지관은 지난 3일 오후 복지관에서 국제로타리3722지구 마산2지역 동마산로타리클럽의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사랑의 쌀 100포(10㎏들이)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전달식에는 동마산로타리클럽 김광일 회장, 국제로타리3722지구 정영노 전 총재, 마산회원노인종합복지관 송미종 관장 등이 참석했다.
기탁한 쌀은 마산회원노인종합복지관 경로식당에 전달돼 지역 어르신과 저소득 소외계층 식사 제공에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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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마산회원노인종합복지관 경로식당 전달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노인종합복지관은 지난 3일 오후 복지관에서 국제로타리3722지구 마산2지역 동마산로타리클럽의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사랑의 쌀 100포(10㎏들이)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전달식에는 동마산로타리클럽 김광일 회장, 국제로타리3722지구 정영노 전 총재, 마산회원노인종합복지관 송미종 관장 등이 참석했다.
기탁한 쌀은 마산회원노인종합복지관 경로식당에 전달돼 지역 어르신과 저소득 소외계층 식사 제공에 사용된다.
평소 동마산로타리클럽은 도움이 필요한 노인, 아동, 다문화, 한부모 가정 등 대상으로 다양한 나눔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광일 회장은 "국제로타리클럽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지역사회를 위해 꼭 필요한 곳에 지원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나눔 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영노 전 총재는 "어르신들을 위해 저렴한 식비로 운영되는 경로식당이 추워진 날씨와 물가 상승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로타리클럽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쌀을 전하게 됐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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