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찰청, 6일 음주운전 일제단속

강교현 기자 2023. 1. 4.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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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찰청은 6일 음주운전 일제 단속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된 상태로 맞이하는 연초·신년 술자리 등 각종 모임이 늘어날 것으로 판단됨에 따라 마련됐다.

김철수 전북청 교통과장은 "새해 지인들과의 신년 모임 등 음주운전 증가가 예상되는 만큼 집중 단속에 나서겠다"며 "음주운전은 개인은 물론, 타인의 생명까지 위협하는 중대한 범죄임을 인식하고 음주운전 근절에 도민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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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찰청은 오는 6일 음주운전 일제 단속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뉴스1 ⓒ News1 DB

(전북=뉴스1) 강교현 기자 = 전북경찰청은 6일 음주운전 일제 단속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된 상태로 맞이하는 연초·신년 술자리 등 각종 모임이 늘어날 것으로 판단됨에 따라 마련됐다.

경찰은 음주운전이 우려되는 시간대와 장소를 중심으로 집중 단속에 나설 계획이다.

김철수 전북청 교통과장은 "새해 지인들과의 신년 모임 등 음주운전 증가가 예상되는 만큼 집중 단속에 나서겠다"며 "음주운전은 개인은 물론, 타인의 생명까지 위협하는 중대한 범죄임을 인식하고 음주운전 근절에 도민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kyohy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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