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1월 13일 미일정상회담…북한·우크라 등 논의"
정윤영 기자 2023. 1. 4. 11:20
(서울=뉴스1) 정윤영 기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오는 13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만나 북한와 우크라이나, "자유롭고 열린 인도-태평양'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라고 백악관 발표를 인용해 로이터통신이 3일 보도했다.
양국 지도자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북한 DPRK)의 불법 대량살상무기(WMD) 및 탄도미사일 프로그램, 우크라이나에 대한 러시아의 잔혹한 전쟁, 그리고 대만 해협에서의 평화와 안정 유지 등 여러 지역 및 글로벌 이슈"를 논의할 것이라고 백악관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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