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3라운드 페이크 파울 총 9건 적발···김현호-박경상 벌금 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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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이 3라운드 페이크 파울 총 9건을 적발했다.
KBL은 4일 통합웹사이트(www.kbl.or.kr)를 통해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3라운드 페이크 파울 명단을 공개했다.
최근 종료된 3라운드에서는 총 9건의 페이크 파울이 적발됐다.
KBL은 페이크 파울 적발 시 1회 경고, 2~3회 20만원, 4~5회 30만원, 6~7회 50만원, 8~10회 70만원, 11회 이상은 100만원의 벌금을 부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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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은 4일 통합웹사이트(www.kbl.or.kr)를 통해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3라운드 페이크 파울 명단을 공개했다.
페이크 파울은 반칙을 유도하거나 과도한 액션으로 심판과 팬을 속이는 행위다. KBL은 선수들에게 경각심을 주고 공정하고 신뢰받는 경기운영을 위해 매 라운드 종료 후 관련 자료를 공개하고 있다.
최근 종료된 3라운드에서는 총 9건의 페이크 파울이 적발됐다. 이는 2라운드와 비교해 3건이 증가한 수치다. 김현호(DB), 박경상(KCC), 이관희(LG), 레스터 프로스퍼(KT), 신승민(가스공사), 조나단 알렛지(삼성), 김영현(현대모비스), 전성현, 이정현(이상 캐롯) 이상 9명이 이름을 올렸다.
이중 김현호와 박경상은 2회 적발이 확인되어 벌금을 부과하게 됐다. KBL은 페이크 파울 적발 시 1회 경고, 2~3회 20만원, 4~5회 30만원, 6~7회 50만원, 8~10회 70만원, 11회 이상은 100만원의 벌금을 부과하고 있다.
한편, 페이크 파울 명단과 해당 영상 및 세부 사항은 KBL 통합웹사이트 게임노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사진_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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