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새록, '사랑의 이해' 이 장면 위해 인생 처음으로 도전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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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이해' 금새록의 열정 가득한 촬영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됐다.
소속사 하이지음스튜디오는 JTBC 수목드라마 '사랑의 이해'(극본 이서현 이현정, 연출 조영민, 제작 SLL)에서 '박미경' 역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금새록의 촬영장 비하인드 사진을 최초 공개했다.
금새록은 이 과정에서 하상수를 향한 마음이 커져가는 박미경의 모습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설렘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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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사랑의 이해' 금새록의 열정 가득한 촬영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됐다.
소속사 하이지음스튜디오는 JTBC 수목드라마 '사랑의 이해'(극본 이서현 이현정, 연출 조영민, 제작 SLL)에서 '박미경' 역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금새록의 촬영장 비하인드 사진을 최초 공개했다.
지난 3회에서 박미경은 하상수(유연석)에게 조금씩 마음을 주기 시작했다. 같은 대학 선후배 사이인 두 사람은 사내 앱 개발 대회를 준비하며 더욱 많은 시간을 보냈다. 발표 자료를 만들며 밤을 새기도 했고, 밥을 먹으며 시시콜콜한 이야기를 나누기도. 금새록은 이 과정에서 하상수를 향한 마음이 커져가는 박미경의 모습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설렘을 자아냈다.
스케이트장에서 박미경은 하상수에 대한 자신의 마음을 확신했다. 수준급인 스케이트 실력을 숨기고 서툰 척하며 하상수에게 기댄 것. 그가 자리를 뜨자 숨겨왔던 스케이트 실력을 발휘하는 박미경의 반전 매력은 보는 이들의 호감도를 높였다.
짧지만 임팩트있던 스케이트 장면 뒤에는 금새록의 열정이 숨어있었다. 금새록은 이 장면을 소화하기 위해 태어나서 처음으로 스케이트를 배웠다는 후문이다. 추운 스케이트장에서 땀 흘리며 연습한 결과, 보다 자연스럽고 설레는 장면을 완성할 수 있었다.
이 밖에도 공개된 비하인드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보고 환하게 웃다가도 순식간에 촬영에 몰입한 금새록의 반전 매력이 담겨있다.
"좋아해요, 선배"라며 돌직구 고백으로 안방극장을 심쿵하게 한 금새록의 계속되는 직진 행보는 4일 밤 10시 30분 JTBC '사랑의 이해'에서 만날 수 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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