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방산 3사, 현충원서 시무식 “국가안보 기여”

2023. 1. 4.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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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 방산 계열사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한화방산·한화시스템 등 3사는 지난 2일 현충원 참배를 시작으로 올해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애국 시무식에는 지난해 11월 한화디펜스와 통합된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손재일(가운데) 대표이사(한화방산 대표이사 겸직)와 어성철 한화시스템 대표이사 등 임직원 66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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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 방산 계열사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한화방산·한화시스템 등 3사는 지난 2일 현충원 참배를 시작으로 올해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애국 시무식에는 지난해 11월 한화디펜스와 통합된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손재일(가운데) 대표이사(한화방산 대표이사 겸직)와 어성철 한화시스템 대표이사 등 임직원 66명이 참석했다.

각 사 대표는 방명록에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뜻을 받들어 더욱 강한 나라를 만드는 데 헌신하겠다”고 적었다. 방산 계열사 3곳은 지난 2011년 국립서울현충원과 자매결연을 한 이후 13년째 새해 업무 시작일에 맞춰 매년 시무식을 진행하고 있다. 김은희 기자

ehk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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