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엽 KAIST 특훈교수, 한국생물공학회 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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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스트(KAIST) 생명화학공학과 이상엽(사진) 특훈교수가 한국생물공학회 제 30대 회장에 취임했다.
한국생물공학회는 기후위기, 식량위기, 만성질환, 감염질환 등 인류의 큰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생물공학기술들을 개발하고 관련 생물산업들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다.
이상엽 회장은 취임사에서 " 세계를 선도하는 생물공학 기술개발과 산업 발전을 위한 산학연관의 강력한 협력 플랫폼 역할이 되도록 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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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스트(KAIST) 생명화학공학과 이상엽(사진) 특훈교수가 한국생물공학회 제 30대 회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1년간이다.
한국생물공학회는 1만명의 회원이 활동중인 국내 최대 생물공학관련 학회다. 미생물공학 및 생물공정공학, 에너지 및 환경생물공학, 의공학 및 바이오제약공학 등 10개의 부문위원회와 서울지부, 대전충남지부, 제주지부 등 10개의 지부 활동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으며, 미국, 유럽, 일본, 중국 등 다수의 외국 생물공학회들과의 협력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한국생물공학회는 기후위기, 식량위기, 만성질환, 감염질환 등 인류의 큰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생물공학기술들을 개발하고 관련 생물산업들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다.
이상엽 회장은 취임사에서 “ 세계를 선도하는 생물공학 기술개발과 산업 발전을 위한 산학연관의 강력한 협력 플랫폼 역할이 되도록 하겠다” 고 밝혔다. 구본혁 기자
nbgko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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