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김다예, 명예훼손 유튜버 대면 "실물 처음 봐"('조선의 사랑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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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가 명예훼손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유튜버와 대면한다.
3일 공개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 예고편에서는 김다예가 법원으로 향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김다예는 명예훼손 등으로 피소된 유튜버 김용호의 재판을 방청가는 것으로 보인다.
김다예는 지난 11월 열린 김용호의 재판을 방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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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공미나 기자] 방송인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가 명예훼손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유튜버와 대면한다.
3일 공개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 예고편에서는 김다예가 법원으로 향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김다예는 명예훼손 등으로 피소된 유튜버 김용호의 재판을 방청가는 것으로 보인다.
영상 속 김다예는 "법원을 태어나서 처음 가본다"며 "모르는 사람이 모르는 이야기로 모르는 사람에게 유포했는지 너무 궁금하다"고 했다.
이어 김다예는 "실물 처음 본다"며 "이름이랑 방송으로만 봤다"고 김용호와의 만남을 앞두고 다소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앞서 박수홍은 지난 2021년 8월 정보통신망이용촉진및정보보호등에관한법률위반(명예훼손), 강요미수, 모욕 등의 혐의로 유튜버 김용호를 상대로 고소장을 제출했다. 검찰은 지난해 10월 "모든 혐의가 인정된다"며 김용호를 재판에 넘겼다.
김용호는 자신의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김용호의 연예부장', '가로세로연구소'에 출연해 31회에 걸쳐 박수홍과 김다예에 대한 악의적 루머를 퍼뜨렸다.
김다예는 지난 11월 열린 김용호의 재판을 방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김용호는 자신의 혐의를 일체 부인했고, 이를 보던 김다예는 감정을 숨기지 못하고 탄식을 내뱉었다는 목격담이 전해지기도 했다.
한편 '조선의 사랑꾼'은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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