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A, 조직개편 단행…'디지털안전본부' 신설

송혜리 기자 2023. 1. 4.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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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들의 안전 문제가 사회적 화두로 대두되면서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디지털안전본부를 신설한다.

특히 디지털 안심국가를 완성한다는 목표로 디지털 안전을 위한 조직인 '디지털안전본부'를 신설했다.

신설된 디지털안전본부는 디지털안전단, 보안인증단, 보안인재단으로 구성됐으며, 국민에게 불편 없는 디지털 안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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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조직운영 내실화·국민에 불편 없는 디지털 서비스 제공'이 핵심
5본부 2실 19단 66팀→5본부 1실 16단 63팀으로 개편
디지털안전단·보안인증단 등으로 구성한 '디지털안전본부' 신설

KISA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혜리 기자 = 국민들의 안전 문제가 사회적 화두로 대두되면서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디지털안전본부를 신설한다.

KISA는 오는 9일 조직개편을 단행해 기존 5본부 2실 19단 66팀을 5본부 1실 16단 63팀으로 바꾸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총무·기획·홍보 등 일부 경영 관련 직무를 효율화함으로써 정부혁신 기조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되, 전략적 혁신과 핵심 업무 재배치를 통해 사이버보안 및 디지털 안전의 기능을 강화하겠다는 취지다. 특히 디지털 안심국가를 완성한다는 목표로 디지털 안전을 위한 조직인 '디지털안전본부'를 신설했다.

신설된 디지털안전본부는 디지털안전단, 보안인증단, 보안인재단으로 구성됐으며, 국민에게 불편 없는 디지털 안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힘쓸 계획이다.

이원태 KISA 원장은 "이번 조직 효율화를 통해 보다 강화된 전문성을 바탕으로 핵심 업무를 추진해, 국민이 디지털 서비스를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디지털 안전 기능을 제고하는 등 정보보호·디지털 전문기관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chew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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