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사회적 기업 쌀 8톤 구매…"ESG경영 동참"

공준호 기자 2023. 1. 4.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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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은 우리 쌀 소비 촉진 활동을 위해 사회적 기업으로부터 8톤의 쌀을 구매해 퇴직연금 고객사에 전달하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국내 농가를 지원하고 취약계층의 자립을 돕는 사회적 기업에 대한 지원을 통해 ESG경영에 동참하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이번에 제공되는 우리 쌀은 사회적기업 인증 업체(중증장애인 생산품 업체)로부터 구입돼 퇴직연금 가입 고객사에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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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그룹 본사.

(서울=뉴스1) 공준호 기자 = 미래에셋증권은 우리 쌀 소비 촉진 활동을 위해 사회적 기업으로부터 8톤의 쌀을 구매해 퇴직연금 고객사에 전달하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국내 농가를 지원하고 취약계층의 자립을 돕는 사회적 기업에 대한 지원을 통해 ESG경영에 동참하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이번에 제공되는 우리 쌀은 사회적기업 인증 업체(중증장애인 생산품 업체)로부터 구입돼 퇴직연금 가입 고객사에 제공된다. 이는 장애인 및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회적기업 지원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이에 더해 미래에셋증권은 퇴직연금 디폴트옵션을 지정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쌀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실시할 계획이다.

이남곤 미래에셋증권 연금부문 대표는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사회에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zer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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