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락비 재효, 비범, 유권 전속계약 만료[공식]

재효, 비범, 유권 사진. (왼쪽부터)

블락비의 재효, 비범, 유권이 다른 둥지를 찾아 떠난다.

소속사 세븐시즌스는 4일 블락비의 멤버 재효, 비범, 유권의 전속계약 종료와 관련 사항을 팬 커뮤니티에 공개했다.

소속사는 “당사는 블락비 멤버 재효, 비범, 유권과 향후 활동에 대한 긴 논의 끝에, 계약 기간 만료에 따라 전속계약을 종료하기로 협의하였습니다”라며 세 사람의 전속계약이 종료됨을 알렸다.

이어 “오랜 시간 함께해 준 재효, 비범, 유권에 당사는 깊은 감사를 보내며, 앞으로의 활동에도 진심을 담아 응원하겠습니다. 또 팬 여러분께서도 새로운 출발을 앞둔 세 사람에게 앞으로도 변함없는 사랑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라며 세 사람의 앞날을 응원했다.

한편, 이들은 약 12년을 동행한 세븐시즌스를 떠나 새 출발 할 예정이다.

소속사 세븐시즌스 전문

안녕하세요, 세븐시즌스입니다.

당사는 블락비 멤버 재효, 비범, 유권과 향후 활동에 대한 긴 논의 끝에, 계약기간 만료에 따라 전속계약을 종료하기로 협의하였습니다.

오랜 시간 함께해 준 재효, 비범, 유권에게 당사는 깊은 감사를 보내며, 앞으로의 활동에도 진심을 담아 응원하겠습니다.

또한 팬여러분께서도 새로운 출발을 앞둔 세 사람에게 앞으로도 변함없는 사랑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유민 온라인기자 dldbals5252@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