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서 3일 코로나19 2396명…전주대비 36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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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충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396명이 새롭게 발생했다.
4일 충청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전날 하루 동안 도내 11개 전 시군에서 모두 2396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70대와 80대 각 한 명 등 모두 2명이 추가됐다.
이로써 충북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지금까지 사망자 973명을 포함해 모두 91만 9302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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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충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396명이 새롭게 발생했다.
하루 전날보다는 297명이 많지만 일주일 전과 비교하면 360명이 적은 것이다.
4일 충청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전날 하루 동안 도내 11개 전 시군에서 모두 2396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지역별로는 청주 1353명, 충주 327명, 제천 172명, 음성 159명, 진천 115명, 괴산 63명, 영동 57명, 증평 53명, 옥천 49명, 단양 13명, 보은 35명이다.
확진자 한 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보여주는 감염재생산지수는 0.96으로 기준치(1)를 밑돌고 있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70대와 80대 각 한 명 등 모두 2명이 추가됐다.
이로써 충북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지금까지 사망자 973명을 포함해 모두 91만 9302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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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박현호 기자 ckatnfl@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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