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고향사랑기부제 임직원 홍보 캠페인 실시

두가온 동아닷컴 기자 2023. 1. 4.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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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가 4일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임직원 대상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들은 임직원에게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물을 나눠주며 관심을 당부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고향 등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세제 혜택과 기부액의 일정액을 답례품으로 제공하는 제도다.

이 부회장은 "농촌지역 지방재정 보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오랜 기간 노력해왔다"며 "농협 임직원들이 앞장선다면 농업·농촌의 가치를 알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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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식 농협중앙회 부회장(맨 오른쪽)은 4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 로비에서 ‘고향사랑기부제 농협 임직원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농협중앙회 제공
농협중앙회가 4일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임직원 대상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및 농협은행 본관에서 열린 캠페인에는 이재식 농협중앙회 부회장과 계열사 대표들이 참석해 자리를 지켰다. 이들은 임직원에게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물을 나눠주며 관심을 당부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고향 등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세제 혜택과 기부액의 일정액을 답례품으로 제공하는 제도다.

농협은 제도의 성공적 정착을 도모하고 농축산물 중심 답례품 선정을 통해 농업인의 실익 증진이 실현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이 부회장은 “농촌지역 지방재정 보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오랜 기간 노력해왔다”며 “농협 임직원들이 앞장선다면 농업·농촌의 가치를 알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두가온 동아닷컴 기자 ggga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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