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피플] 이수민, 아티스트컴퍼니 전속계약 만료…정우성·이정재 품 떠난다

배우 이수민 씨가 배우 정우성 씨와 이정재 씨의 품을 떠난다. 이들이 대표이사로 있는 연예기획사 아티스트컴퍼니와의 전속계약을 끝낸 것.

오늘(4일) YTN Star 취재 결과, 이수민 씨는 최근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와의 전속계약이 만료됐다. 양측은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합의했으며, 각자의 위치에서 서로를 응원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2001년생인 이수민 씨는 2010년 드라마 '욕망의 불꽃'을 통해 아역배우로 데뷔한 후 어린이 프로그램 '보니하니'에서 탁월한 진행 실력과 남다른 예능감을 보여주며 주목받았다.

또 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끝에서 두 번째 사랑',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 영화 '내 안의 그놈'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 출연했다. 가장 최근작은 디즈니+ '3인칭 복수'다.

[사진출처 = OSEN]

YTN star 강내리 (nrk@ytn.co.kr)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ytnstar@ytn.co.kr로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