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교육청 "유치원 놀이 지원 자원봉사자 확대 운영"…57곳 142명으로

장동열 기자 2023. 1. 4.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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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은 4일 유치원 놀이를 지원하는 자원봉사자를 확대하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교육청은 유치원 아이다움 교육과정 운영 내실화를 위해 자원봉사자를 지난해 공립유치원 43곳 137명에서, 올해 57곳 142명으로 확대 운영한다.

이들은 담임교사와 협의해 유아의 현장 체험활동, 교육 활동을 지원하는 보조인력이다.

하루 2~4시간 이내에서 유아의 활동과 건강한 성장‧발달을 지원, 현장 교사들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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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다움 교육과정 내실화 기대
세종시내 한 유치원의 아나바다 장터 놀이. (세종시교육청 제공) / 뉴스1

(세종=뉴스1) 장동열 기자 = 세종시교육청은 4일 유치원 놀이를 지원하는 자원봉사자를 확대하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교육청은 유치원 아이다움 교육과정 운영 내실화를 위해 자원봉사자를 지난해 공립유치원 43곳 137명에서, 올해 57곳 142명으로 확대 운영한다.

이들은 담임교사와 협의해 유아의 현장 체험활동, 교육 활동을 지원하는 보조인력이다.

하루 2~4시간 이내에서 유아의 활동과 건강한 성장‧발달을 지원, 현장 교사들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김영기 유초등교육과장은 "자원봉사자를 원하는 유치원이 많이 늘었다"면서 '유치원 교사들이 다양한 놀이중심 교육과정을 운영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p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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