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어디로 놀러갈까…전국 지역축제 ‘풍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주 앞으로다가온 설 연휴 기간 전국에서 다양한 지역축제가 열린다.
또 연휴기간에는 경복궁 등 전국 유적지 22개소도 무료개방한다.
먼저 설 연휴 전후 여가수요를 충족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역축제가 진행된다.
국립과학관에서 전통 민속놀이 및 별자리해설(중앙·광주·부산), 바이러스특별전(대구), 드론·항공·우주 특별전(광주) 등을 운영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평창 송어축제, 칠갑산 얼음분수 축제 등 전국행사 多
국립박물관, 국립과학관 등 지역별 체험행사 진행
정부는 4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비상경제장관회의를 열고 이같은 생활편의 관련 내용을 담은 ‘설 민생안정대책’을 발표했다.
먼저 설 연휴 전후 여가수요를 충족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역축제가 진행된다.
강원에서는 △평창 송어축제 △대관령 눈꽃축제 △화천 산천어축제 △태백산 눈꽃축제 등이 진행되다. 경기에서는 포천 동장군 축제, 충남에서는 칠갑산 얼음분수 축제, 부산에서는 해운대 빛 축제 등이 열린다.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문화·체험 행사도 풍성하다.
국립경주박물관에서는 새해소망카드 만들기, 국립광주박물관에서는 가족뮤지컬, 국립전주박물관에서는 국악·풍물체험, 국립진주박물관에서는 전통 연희공연이 각각 진행될 예정이다.
국립과학관에서 전통 민속놀이 및 별자리해설(중앙·광주·부산), 바이러스특별전(대구), 드론·항공·우주 특별전(광주) 등을 운영한다.
이외에도 예술의전당에서는 21~23일 ‘안중근, 천국에서의 춤’(발레), 윤보선 고택 살롱콘서트(클래식) 공연이 진행된다. 또 국립극단, 서울예술단,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등에서는 유튜브를 통해 작품을 상영한다.
조용석 (chojuri@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공정위, 화물연대 檢고발 10일 결론낸다
- 포승줄 묶인 이기영 "살해한 동거녀 땅에"..얼굴 가리기 급급
- 여고생에 ‘속옷 패션쇼’ 영상 보냈다가 잘린 교사… 결말은?
- 원희룡 "부동산 가격 급격히 떨어지면 경제위기"
- [속보] 얼굴 감춘 이기영 "살해해서 죄송하다"
- 밤에 외출하면 유치장 갔다고요?…마지막 통금의 밤[그해 오늘]
- [궁즉답] 카드포인트, 해 바뀌면 현금화 못한다?
- 실거주 의무 폐지…"전세끼고 사 놓으라는 신호 아닌가요"
- '진격의 언니들' 29층 배달 갑질 폭로 점주 "대변 놓고 가는 손님도 있어"
- 두 달째 감감무소식…"비봉이를 찾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