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아루피, 신제품 '친환경 퓨어 화이트 식기 세정제' 출시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세상의모든아빠의 아기화장품 브랜드 줄리아루피(JULIEALOOPY)는 친환경 1종 젖병세정제 및 주방세제 겸용 신제품 ‘퓨어 화이트 식기세정제(PURE WHITE DISH LIQUID)’를 오는 5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사진=줄리아루피)

줄리아루피는 환경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지는 요즘 지구를 살리는 작은 변화의 하나로 친환경 제품을 개발해 생산하고 있다. 그 첫 번째 제품이 퓨어 화이트 식기세정제다.

해당 제품은 식물유래 세정성분으로 만들어 유아의 식기, 젖병 세정제로 사용할 수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고시 1종 세정제로 아기의 식재료와 젖병까지 한 번에 세정할 수 있으며 환경부 친환경제품으로 인증받았다. 독일 더마테스트의 엑설런트 등급을 획득하였으며, 피부보호성분인 글리세린, 아보카도추출물과 복합베리추출물 함유로 피부까지 보호해준다

또한 전 성분 EWG 그린등급 성분으로 식물성계면활성제인 자연(코코넛)에서 추출한 식물유래 계면활성제 함유로 세정력이 우수하며, 베이킹소다, 구연산을 함유해 뽀득하게 기름때, 찌든때 제거 및 탈취를 도와준다.

업체 측은 “퓨어 화이트 식기세정제는 100% 재활용 가능한 포장재와 접착면을 75% 줄여 라벨을 쉽게 뗄 수 있는 Easy-peel 라벨을 적용해 분리수거하기 편하도록 환경까지 다 잡은 식기세정제”라고 설명했다.

이윤정 (yunj725@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