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호·임윤아 ‘킹더랜드’에서 온 새해 인사
김지우 기자 2023. 1. 4. 10:52
믿고 보는 얼굴합 이준호, 임윤아가 새해 인사를 보냈다.
4일 JTBC 새 드라마 ‘킹더랜드’ 측은 이준호, 임윤아의 애정이 듬뿍 담긴 손글씨로 새해 인사를 전했다.
‘킹더랜드’는 웃음을 경멸하는 남자 구원(이준호)과 웃어야만 하는 스마일 퀸 천사랑(임윤아)이 호텔리어들의 꿈인 VVIP 라운지 ‘킹더랜드’에서 진짜 환하게 웃을 수 있는 날을 만들어가는 이야기다.
공개된 사진에는 나란히 앉아 기분 좋은 미소를 짓고 있는 이준호와 임윤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외모는 물론 카리스마와 시크한 매력까지 모두 갖춘 킹 그룹의 아들 구원 역을 맡은 이준호는 “2023년 계묘년, 올 한 해도 기분 좋은 시작하시고 원하고 바라는 일들 모두 이루시길 바라요”라는 다정한 멘트에 “‘킹더랜드’ 많. 관. 부”라는 재치 있는 멘트까지 덧붙였다.
이어 사람들에게 행복을 주는 호텔리어가 되고 싶은 천사랑 역의 임윤아는 “2023년에는 ‘킹더랜드’와 함께”라는 문구로 본방사수를 당부했다. 또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라는 인사 위로 그려진 귀여운 이모티콘까지 더해져 미소를 유발한다.
앞서 여러 컬래버 무대를 통해 검증된 케미스트리를 보여줬던 이준호와 임윤아가 모든 호텔리어의 꿈인 ‘킹더랜드’에서 만나 어떤 시너지를 발휘할지 이들의 이야기가 더욱 궁금해진다.
한편 JTBC 새 드라마 ‘킹더랜드’는 2023년 첫 방송된다.
김지우 온라인기자 zwoom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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