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2023년 계묘년 신년교례회…화합·발전 다짐

상주=황재윤 기자 2023. 1. 4. 10: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상주시가 지난 3일 상주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2023년 계묘년 신년교례회를 개최했다.

이번 신년교례회는 강영석 상주시장, 안경숙 상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도의원, 시의원, 각 기관 단체장, 군사시설 이전유치 범시민추진위원, 문화원 임원,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장군갑옷 복장을 한 김홍배 위원장의 유치 결의문 낭독과 시장, 시의회의장, 위원장의 선창으로 참석자 모두가 함께한 후창으로 유치결의에 힘을 모으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상주시가 지난 3일 상주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2023년 계묘년 신년교례회를 하고 있다./사진제공=경북 상주시

경북 상주시가 지난 3일 상주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2023년 계묘년 신년교례회를 개최했다.

이번 신년교례회는 강영석 상주시장, 안경숙 상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도의원, 시의원, 각 기관 단체장, 군사시설 이전유치 범시민추진위원, 문화원 임원,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장군갑옷 복장을 한 김홍배 위원장의 유치 결의문 낭독과 시장, 시의회의장, 위원장의 선창으로 참석자 모두가 함께한 후창으로 유치결의에 힘을 모으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교례회 참석자들은 새해를 맞이한 다짐과 희망을 담아 상주시 발전과 시민 개인의 소망을 적은 소원지를 문화회관 입구에 비치된 소망항아리에 투입 후 1년 동안 새해 첫날에 가졌던 소망을 되새겨 보면서 기원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중흥하는 미래 상주건설을 위한 윤곽이 드러나는 한해가 될 것"이라며 "군사시설 통합이전과 제2차 공공기관 지방이전에 철저히 대비해 성장 동력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상주=황재윤 기자 newsdeer@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