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심하고 적금 들면… 하나은행 금리 우대

하나은행이 최대 6% 금리를 주는 작심하고 적금시작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하나은행 제공

하나은행은 2023 계묘년 새해를 맞아 고객들의 신년 각오와 결심을 응원하기 위한 '작심하고 적금 시작'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1월 한달 동안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급여하나월복리적금', '주거래하나월복리적금', '내맘적금' 등 하나은행 대표 적금 3종에 가입한 고객이 대상으로, 추가 우대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금리 우대 쿠폰을 발급해준다. 이벤트 금리 우대 쿠폰은 하나은행 대표 모바일 앱 하나원큐 또는 하나은행 영업점을 통해 선착순 9만좌 한정으로 발급된다.

금리 우대 쿠폰을 활용해 적금 가입시 급여하나월복리적금 가입 기준 최고 연6% (1년, 세전)의 금리를 적용 받을 수 있다.

금리 우대 쿠폰은 고객 한 명당 한 매만 발급되며, 쿠폰 소진 시 이벤트는 자동 종료된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을 위한 금융상품 출시와 함께 이벤트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