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락비 재효X비범X유권, 세븐시즌스와 계약 종료[공식]

황혜진 2023. 1. 4.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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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락비 멤버 재효와 비범, 유권이 소속사 세븐시즌스와 결별했다.

세븐시즌스 측은 1월 4일 "당사는 블락비 멤버 재효, 비범, 유권과 향후 활동에 대한 긴 논의 끝에 계약기간 만료에 따라 전속계약을 종료하기로 협의했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당사는 블락비 멤버 재효, 비범, 유권과 향후 활동에 대한 긴 논의 끝에, 계약기간 만료에 따라 전속계약을 종료하기로 협의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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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재효, 비범, 유권

[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블락비 멤버 재효와 비범, 유권이 소속사 세븐시즌스와 결별했다.

세븐시즌스 측은 1월 4일 "당사는 블락비 멤버 재효, 비범, 유권과 향후 활동에 대한 긴 논의 끝에 계약기간 만료에 따라 전속계약을 종료하기로 협의했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어 "오랜 시간 함께해 준 재효, 비범, 유권에게 깊은 감사를 보낸다. 앞으로의 활동도 진심을 담아 응원하겠다. 팬 여러분도 새로운 출발을 앞둔 세 사람에게 앞으로도 변함없는 사랑과 격려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세 사람이 속한 블락비는 2011년 싱글 'Do U Wanna B?'(두 유 워너 비?)로 가요계 데뷔했다.

블락비는 지코를 필두로 태일, 비범, 재효, 유권, 박경, 피오까지 7인으로 구성된 팀이다. 팀 활동보다 개별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다음은 세븐시즌스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세븐시즌스입니다.

당사는 블락비 멤버 재효, 비범, 유권과 향후 활동에 대한 긴 논의 끝에, 계약기간 만료에 따라 전속계약을 종료하기로 협의하였습니다.

오랜 시간 함께해 준 재효, 비범, 유권에게 당사는 깊은 감사를 보내며, 앞으로의 활동에도 진심을 담아 응원하겠습니다.

또한 팬여러분께서도 새로운 출발을 앞둔 세 사람에게 앞으로도 변함없는 사랑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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