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아야 산다vs죽어야 산다…장근석·허성태 '미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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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근석이 5년 만에 '미끼'로 돌아온다.
쿠팡플레이 드라마 '미끼'는 5조원대 사기 사건 범인 '노상천'(허성태) 사망 8년 후, 그가 살인사건 용의자로 지목되면서 이를 둘러싼 비밀을 추적하는 이야기다.
장근석은 '스위치-세상을 바꿔라'(2018) 이후 5년만의 드라마 복귀다.
'보이스'(2017)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2022) 김홍선 PD가 연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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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배우 장근석이 5년 만에 '미끼'로 돌아온다.
쿠팡플레이 드라마 '미끼'는 5조원대 사기 사건 범인 '노상천'(허성태) 사망 8년 후, 그가 살인사건 용의자로 지목되면서 이를 둘러싼 비밀을 추적하는 이야기다. 애초 제목 '범죄의 연대기'에서 미끼로 바꿨다. 장근석은 '스위치-세상을 바꿔라'(2018) 이후 5년만의 드라마 복귀다. 1차 포스터에서 사건의 진상을 밝히려는 형사 '구도한'(장근석)과 사건 실마리를 쥔 범죄자 상천의 대결 구도가 돋보였다. '잡아야 산다vs죽어야 산다'는 문구도 흥미를 더했다.
'보이스'(2017)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2022) 김홍선 PD가 연출한다. 시즌1은 총 6부작이며, 27일부터 매주 2회씩 공개한다. 파트2는 상반기 중 선보일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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