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설 명절 맞아 9일부터 성수식품 대상 특별점검

강준식 기자 2023. 1. 4. 10: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청주시는 설 명절을 맞아 9일부터 18일까지 설 성수식품 특별점검을 한다고 4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설 명절 많이 구매하는 가공식품, 조리식품, 건강기능식품 등 성수식품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제조·판매업소 등 90곳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무허가(신고) 식품제조 및 유통 △유통기한 위조 및 경과식품 판매 △무표시 등 표시기준 위반제품 판매 △허위·과대 표시 및 광고 등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구매량 많아지는 가공식품 등 제조·판매업소 90곳
충북 청주시 임시청사./뉴스1

(청주=뉴스1) 강준식 기자 = 충북 청주시는 설 명절을 맞아 9일부터 18일까지 설 성수식품 특별점검을 한다고 4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설 명절 많이 구매하는 가공식품, 조리식품, 건강기능식품 등 성수식품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제조·판매업소 등 90곳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무허가(신고) 식품제조 및 유통 △유통기한 위조 및 경과식품 판매 △무표시 등 표시기준 위반제품 판매 △허위·과대 표시 및 광고 등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고, 무허가(신고) 식품 제조·판매 등 중대한 위반사항은 즉시 제품을 압류·폐기해 유통을 금지한 뒤 관련 규정에 따라 행정처분 및 고발 조치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앞두고 안전한 식품이 유통·공급될 수 있도록 부정‧불량식품 근절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jska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