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장연, 탑승 시위 대신 선전전…"권리 투쟁 계속할 것"

장선이 기자 2023. 1. 4.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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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가 오늘(4일) 오전 8시부터 서울 지하철 4호선 혜화역에서 선전전을 벌였습니다.

지하철 탑승 시위는 하지 않아서 충돌이나 무정차 통과 열차는 없었습니다.

또 오늘 오후 서울교통공사 측과 만나 법원의 조정안과 관련해 대화를 나눌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전장연은 주말·공휴일을 제외하고 매일 4호선에서 출근길 선전전을 진행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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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가 오늘(4일) 오전 8시부터 서울 지하철 4호선 혜화역에서 선전전을 벌였습니다.

지하철 탑승 시위는 하지 않아서 충돌이나 무정차 통과 열차는 없었습니다.

전장연은 기자회견을 통해 장애인도 시민의 권리를 누릴 수 있는 권리 투쟁은 계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오늘 오후 서울교통공사 측과 만나 법원의 조정안과 관련해 대화를 나눌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전장연은 주말·공휴일을 제외하고 매일 4호선에서 출근길 선전전을 진행한다는 계획입니다.

장선이 기자su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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