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의 EPL 선두가 대단한 이유, ‘이적 자금 BIG 6 최하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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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이 얇은 지갑으로도 최고의 성과를 내는 중이다.
아스널의 이번 시즌 행보는 최고다.
아스널은 14승 2무 1패를 기록하면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선두를 질주 중이다.
이와 함께 최근 9시즌 동안 크리스마스에 선두에 있는 팀이 6차례 우승을 했다는 기분 좋은 징크스에 어깨를 기대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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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아스널이 얇은 지갑으로도 최고의 성과를 내는 중이다.
아스널의 이번 시즌 행보는 최고다. 거침없는 상승세로 최고의 분위기를 조성했다.
거침없는 상승세는 성적으로 이어졌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덜미를 잡히기는 했지만, 패배는 단 한 번이다.
아스널은 14승 2무 1패를 기록하면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선두를 질주 중이다.
내심 우승을 기대하는 아스널이다. 2003/04시즌을 이후로 오르지 못했던 EPL 정상에 도달하기 위해 의지를 불태우는 중이다.
이와 함께 최근 9시즌 동안 크리스마스에 선두에 있는 팀이 6차례 우승을 했다는 기분 좋은 징크스에 어깨를 기대는 중이다.
아스널의 거침없는 행보가 대단한 이유는 또 있다. 얇은 지갑으로도 최고의 성과를 내고 있다는 것이다.
축구 통계 사이트 ‘livescore’는 “아스날은 이번 시즌 이적 시장에서 BIG 6 중 가장 적은 돈을 썼다”고 조명했다.
통계를 살펴보면 2억 9400만 유로(약 3968억 2062만원)를 지출해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 라힘 스털링, 마크 쿠쿠렐라 등을 영입한 첼시가 1위를 기록했다.
2위는 안토니, 카세미루, 리산드로 마르티네스 등을 데려오는데 2억 4000만 유로(약 3239억 5000만원)을 지출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다.
히샬리송, 이반 페리시치 등을 영입하면서 1억 7000만 유로(약 2294억)를 쓴 토트넘 홋스퍼는 3위, 맨체스터 시티(1억 4000만 유로), 리버풀(1억 3700만 유로)가 뒤를 이었다.
아스널이 1억 3200만 유로(약 1781억)를 지출했다.
사진=livesc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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