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돌싱' 조관우, 전처 위자료 밀렸다 "돈 보내라고 연락 와"('돌싱포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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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조관우가 전처 위자료 지급이 밀린 사실을 고백했다.
조관우는 3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 출연해 "돈 보내라고 전처에게 연락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조관우는 조용히 손을 들었고 "정리가 덜 돼서 돈 보내라고"라고 전처에게 연락을 받았다고 했다.
조관우는 "위자료 보내달라고, 몇 달 밀렸더니 바로 보내라고"라며 지급해야 할 위자료를 전달하지 못했다고 밝혔고, 이상민은 "현실적인 연락을 받으셨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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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조관우가 전처 위자료 지급이 밀린 사실을 고백했다.
조관우는 3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 출연해 "돈 보내라고 전처에게 연락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이날 '돌싱포맨' 멤버들은 '1년간 사귄 이성이 있다', '헤어진 연인에게 연락을 받았다' 등으로 근황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관우는 조용히 손을 들었고 "정리가 덜 돼서 돈 보내라고"라고 전처에게 연락을 받았다고 했다.
이어 탁재훈은 "보내야죠"라고 했고, 이상민 김준호는 당황하며 고개를 푹 숙였다.
조관우는 "위자료 보내달라고, 몇 달 밀렸더니 바로 보내라고"라며 지급해야 할 위자료를 전달하지 못했다고 밝혔고, 이상민은 "현실적인 연락을 받으셨다"고 했다.
이어 탁재훈은 "이런 연락은 피할 수 없다"고 했고, 조관우는 "줄 게 없을 때는 피하게 되더라"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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