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 강세 주춤, 지난달 외환보유액 70억달러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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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명동점 위변조대응센터에서 관계자가 달러화를 살펴보고 있다.
지난달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이 70억 달러 이상 늘면서 2개월 연속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2년 12월말 외환보유액'에 따르면, 지난달 말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은 4231억6000만 달러로 전월말(4161억 달러)보다 70억6000만 달러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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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세연 기자 = 4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명동점 위변조대응센터에서 관계자가 달러화를 살펴보고 있다.
지난달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이 70억 달러 이상 늘면서 2개월 연속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2년 12월말 외환보유액'에 따르면, 지난달 말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은 4231억6000만 달러로 전월말(4161억 달러)보다 70억6000만 달러 증가했다. 전달에 이어 두 달 연속 증가세이며, 2020년 11월(98억7000만 달러) 이후 2년 1개월 만에 최대 증가폭이다. 2023.1.4/뉴스1
psy517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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