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쇠부리축제 울산 시민 대상 슬로건 공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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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최초 철산지 달천철장을 배경으로 한 울산쇠부리축제가 슬로건을 공모한다.
울산쇠부리축제 추진위원회는 오는 17일까지 제19회 울산쇠부리축제 방향성과 비전을 담은 슬로건을 공모한다고 4일 밝혔다.
공모 방법은 울산쇠부리축제를 간결하고 함축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15자 안팎 문구나 구호를 지어 메일 주소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대상작은 울산쇠부리축제 홍보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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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1명에게 울산페이 30만원, 우수작 1명, 가작 3명
우리나라 최초 철산지 달천철장을 배경으로 한 울산쇠부리축제가 슬로건을 공모한다.
울산쇠부리축제 추진위원회는 오는 17일까지 제19회 울산쇠부리축제 방향성과 비전을 담은 슬로건을 공모한다고 4일 밝혔다.
공모 방법은 울산쇠부리축제를 간결하고 함축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15자 안팎 문구나 구호를 지어 메일 주소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응모작은 주제 적합성과 독창성, 대중성, 작품 활용성을 고려해 심사 이후 대상 1명(울산페이 30만원), 우수작 1명(울산페이 10만원), 가작 3명(울산페이 5만원)이다.
대상작은 울산쇠부리축제 홍보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울산쇠부리축제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울산쇠부리축제는 울산의 고유한 제철문화인 울산쇠부리문화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우리나라 최초의 철산지인 달천철장(울산광역시 지정기념물 제 40호)에서 5월 12일부터 5월 14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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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CBS 반웅규 기자 bangija@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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