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파트너스, 박상현 전 이낙연 캠프 공보총괄팀장 부사장으로 영입

송민섭 2023. 1. 4.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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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마케팅 전문기업 함파트너스가 박상현 전 세계일보 기자를 부사장으로 영입해 위기관리 및 대관 컨설팅 서비스 강화에 나선다.

올해 말 기업공개(IPO)를 목표로 두고 있는 함파트너스는 박 부사장 영입과 함께 위기관리 및 대관 컨설팅 사업을 확대하는 한편 기존의 PR마케팅, 디지털마케팅, 퍼포먼스마케팅 사업에 더해 PR테크, 글로벌 홍보 등의 신규 사업도 확대함으로써 국내외 홍보마케팅업계를 선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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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마케팅 전문기업 함파트너스가 박상현 전 세계일보 기자를 부사장으로 영입해 위기관리 및 대관 컨설팅 서비스 강화에 나선다.

4일 함파트너스에 따르면 박 부사장은 세계일보 공채 출신으로 디지털타임스 차장, 뉴질랜드 교민신문 편집장 등을 거쳐 종합 PR기업 프레인글로벌 부사장, 투자자문사 임원, 국회 양기대 의원실 수석보좌관,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선 경선후보캠프 공보총괄팀장 등을 지낸 PR 전문가다. 
올해 말 기업공개(IPO)를 목표로 두고 있는 함파트너스는 박 부사장 영입과 함께 위기관리 및 대관 컨설팅 사업을 확대하는 한편 기존의 PR마케팅, 디지털마케팅, 퍼포먼스마케팅 사업에 더해 PR테크, 글로벌 홍보 등의 신규 사업도 확대함으로써 국내외 홍보마케팅업계를 선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박 부사장은 “홍보마케팅 분야에서 국내외 다수의 유명 브랜드를 고객사로 보유하고 있는 함파트너스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발판으로 시너지를 창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함파트너스는 브랜드 전략 컨설팅, 언론 홍보, 디지털 마케팅, TVC, 크리에이티브 제작, 퍼포먼스 광고, 인플루언서 마케팅, 글로벌 마케팅 등 홍보·마케팅 분야 전방위 영역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회사다. 전 세계 82개국 3만5000명 이상의 PR전문가로 구성된 ‘아시아태평양홍보·커뮤니케이션연합’(PRCAAP) 국내 최초 회원사이기도 하다.

송민섭 기자 stso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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