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맘쓰허그 장난감도서관' 6일부터 시범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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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괴산군은 아이들 성장기에 맞는 장난감과 도서를 대여할 수 있는 '맘쓰허그 장난감도서관'을 6일부터 시범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충북육아종합지원센터 괴산분소로 운영할 장난감도서관은 연령별 맞춤 장난감 800여 개와 영유아 도서 1400여 권을 갖췄다.
괴산군 관계자는 "다양한 장난감·도서를 구매해야 하는 경제적 부담 없이 편리하게 빌려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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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뉴스1) 엄기찬 기자 = 충북 괴산군은 아이들 성장기에 맞는 장난감과 도서를 대여할 수 있는 '맘쓰허그 장난감도서관'을 6일부터 시범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충북육아종합지원센터 괴산분소로 운영할 장난감도서관은 연령별 맞춤 장난감 800여 개와 영유아 도서 1400여 권을 갖췄다.
괴산군에 거주·재직 중인 가정은 회원에 가입한 뒤 연회비 1만원으로 이용할 수 있다.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 단체도 연회비 2만원으로 회원에 가입할 수 있다.
장난감 2개와 도서 6권을 3주간 대여한다. 운영시간은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는 오전 9시~오후 5시까지다. 일·월요일과 공휴일은 휴관이다.
괴산군 관계자는 "다양한 장난감·도서를 구매해야 하는 경제적 부담 없이 편리하게 빌려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곳 '맘쓰허그 장난감도서관'은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주택도시보증공사가 함께 추진한 사회공헌사업에 선정돼 마련했다.
sedam_081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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