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설 연휴 인천가족공원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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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설 명절 인천가족공원이 정상 개방되고 온라인 성묘 서비스도 운영된다.
인천광역시는 설 연휴 기간(1월 21일~24일) 인천가족공원을 정상 운영 한다고 4일 밝혔다.
다만 성묘객 편의를 위해 부평삼거리역~인천가족공원 순환 무료 셔틀버스(오전 8:00~오후 5시, 2분 간격)를 운행한다.
설 당일을 제외한 연휴 기간에는 교통 상황에 따라 공원 내 차량 진입을 탄력적으로 통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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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조정훈 기자] 다가오는 설 명절 인천가족공원이 정상 개방되고 온라인 성묘 서비스도 운영된다.
인천광역시는 설 연휴 기간(1월 21일~24일) 인천가족공원을 정상 운영 한다고 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설 당일인 22일(일요일) 공원 차량 진입을 전면 통제(승화원 이용 장례 차량 제외)한다.
다만 성묘객 편의를 위해 부평삼거리역~인천가족공원 순환 무료 셔틀버스(오전 8:00~오후 5시, 2분 간격)를 운행한다.
설 당일을 제외한 연휴 기간에는 교통 상황에 따라 공원 내 차량 진입을 탄력적으로 통제할 예정이다.
연휴 4일 동안 공원 개방 시간은 기존 오전 8시에서 오전 6시로 앞당겨지고 제일고 운동장을 임시 주차장으로 개방한다.
시와 인천시설공단은 온라인 차례 지내기, 고인 갤러리(사진, 동영상), 유가족 메신저, 고인 위치 안내 서비스 등 온라인 성묘 시스템 서비스도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 "안전하고 쾌적한 성묘를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인천=조정훈 기자(jjhjip@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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