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27일까지 남도장터 스페 '설' 잔치…최대 40% 할인

이창우 기자 2023. 1. 4.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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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가 설 명절을 앞두고 온라인 쇼핑몰 남도장터 할인전을 연다.

전남도는 오는 27일까지 온라인 쇼핑몰 남도장터에서 농수축산물 소비 촉진을 통한 농어가 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남도장터, 스페 '설' 잔치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할인행사는 남도장터 쇼핑몰뿐 아니라 우체국쇼핑과 11번가, G마켓 등 대형 온라인 쇼핑몰 33개 채널에서 동시에 진행돼 지역 농수축산물 판매 증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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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농수축산물 소비 촉진·농어가 소득증대 기대

전남도가 운영하는 농수축산물 온라인 쇼핑몰 '남도장터'에서 오는 27일까지 설맞이 '40% 할인' 선물대전을 진행한다. (이미지=전남도 제공)


[무안=뉴시스] 이창우 기자 = 전남도가 설 명절을 앞두고 온라인 쇼핑몰 남도장터 할인전을 연다.

전남도는 오는 27일까지 온라인 쇼핑몰 남도장터에서 농수축산물 소비 촉진을 통한 농어가 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남도장터, 스페 '설' 잔치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기획전에선 과일, 채소, 육류, 가공식품, 건강식품, 전통주 등 960여개 품목의 다양한 지역 농특산품을 만나볼 수 있다.

기본 10% 할인에 추가 농수축산물 할인쿠폰 20%, 업체당 판매가격 대비 10% 할인까지 적용받으면 '최대 40%' 할인 혜택을 받게 된다.

할인행사는 남도장터 쇼핑몰뿐 아니라 우체국쇼핑과 11번가, G마켓 등 대형 온라인 쇼핑몰 33개 채널에서 동시에 진행돼 지역 농수축산물 판매 증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남도는 남도장터를 이용하는 소비자 만족도 향상을 위해 매년 판매 상품의 철저한 품질 관리와 배송, 기획전 종료 후 품목별 매출 분석 등 고객 응대와 사후관리를 철저하게 실시하고 있다.

강성일 전남도 농식품유통과장은 "치솟은 물가를 고려해 명절 선물 부담은 덜고 마음은 풍족하도록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가 행복한 다양한 상품과 할인 혜택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c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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