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3150명 신규 확진, 1주일 전보다 372명 ↓…사망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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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3일 해외 입국자 9명을 포함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150명이 발생했다고 4일 밝혔다.
최근 1주일간 대구에서는 1만7249명(하루 평균 2464명)이 확진돼 이전 1주일간(1만9003명)과 비교해 1754명(9.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0시 기준 대구의 누적 확진자 수는 127만8136명, 사망자는 1명 추가돼 1872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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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1) 이재춘 기자 = 대구시는 3일 해외 입국자 9명을 포함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150명이 발생했다고 4일 밝혔다.
전날(3063명)보다 87명(2.8%) 늘었지만, 1주일 전(3522명)보다는 372명(10.6%) 줄었다.
확진자는 60대 이상 27.9%, 50대 15.8%, 40대 14.8%, 20대 13.9%, 30대 13.6%, 10대 9.1%, 10대 미만 5% 분포를 보였다.
최근 1주일간 대구에서는 1만7249명(하루 평균 2464명)이 확진돼 이전 1주일간(1만9003명)과 비교해 1754명(9.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0시 기준 대구의 누적 확진자 수는 127만8136명, 사망자는 1명 추가돼 1872명으로 늘었다. 사망자는 동절기 접종까지 마친 70대로 파악됐다.
현재 병상 가동률은 31%, 재택 치료자는 1만2812명이며, 동절기 백신 접종률은 8.8%(전국 10.5%)를 보이고 있다.
leajc@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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