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 강서구, 2023년 구정설명회 개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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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강서구는 구정 현안에 대해 구청장과 주민이 직접 소통하는 '2023년 구정설명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구는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 현안사업과 주민들의 의견을 구정에 반영하기 위해 8개 동을 순회하며 구정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부산문화회관은 부산국제장애인협의회와 장애인의 문화예술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문화 나눔 및 사회공헌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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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권태완 기자 = 부산 강서구는 구정 현안에 대해 구청장과 주민이 직접 소통하는 '2023년 구정설명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구는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 현안사업과 주민들의 의견을 구정에 반영하기 위해 8개 동을 순회하며 구정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설명회는 주민 건의사항을 미리 제출 받아 사항 별 해당 부서장이 참석, 해결 여부를 답변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일정은 ▲11일 대저1·2·강동동 ▲12일 명지1·2동 ▲13일 가락·녹산·가덕도동 등의 순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부산문화회관, 부산국제장애인협의회와 문화나눔 MOU 체결
부산문화회관은 부산국제장애인협의회와 장애인의 문화예술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문화 나눔 및 사회공헌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부산문화회관은 문화소외계층인 장애인의 문화예술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문화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다양한 공연을 부산국제장애인협의회와 공동으로 기획할 계획이다.
또 부산문화회관 기획공연과 시립예술단공연에 장애인들을 초청해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won9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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