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 10기 현숙♥영철, 제주도 여행 소원성취 "#모든 날도 함께"

[OSEN=연휘선 기자] '나는 솔로(SOLO)' 10기 커플 현숙과 영철이 제주도 여행을 떠났다. 

지난 3일 '나는 솔로' 10기 현숙은 "사랑하는 사람 만나면 제주도 같이 가는게 소원이었던 오빠, 우리 왕자님 소원 이루어지는 날"이라며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나는 솔로' 10기의 현숙과 영철이 제주도 여행을 떠난 모습이 담겼다. 

이 밖에도 현숙은 "말릴 수 없었다. 오빠의 쇼핑을. 피규어 뮤지엄 급발진남. 기념품 가게 유치원생 아이들과 쇼핑 경쟁"이라며 남자친구 영철의 아이 같은 모습에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그는 "#앞으로의 모든 날도 #함께 해줄게"라고 해시태그들을 덧붙이며 훈훈함을 더했다. 

현숙과 영철는 SBS 플러스, 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 10기에 함께 출연해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특히 '나는 솔로' 10기가 돌싱 특집으로 큰 사랑을 받은 바. 이에 10기 방송이 끝난 뒤에도 현숙, 영철 커플을 향한 '나는 솔로' 팬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나는 솔로'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 monami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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